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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 손님이 줄 서는 가게 사장들의 돈 버는 비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 손님이 줄 서는 가게 사장들의 돈 버는 비밀
    •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5-10-11

    “다 빼고 얼마나 버셨어요?”“말만 사장이지 직원보다 못 벌어요…” 한국 최고의 회계사가 알려주는,이익을 내면서 평생직장 같은 내 가게 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퇴 시기가 짧아지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장사 열풍이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치킨집과 편의점, 각종 프렌차이즈는 은퇴한 사장들의 희망을 대변한다. 그러나 여전히 장사는 어렵다. 자영업자가 너무 늘어나니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일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경험이 없으니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려는 사장들이 늘어나지만 각종 인테리어비에 높은 수수료까지, 대기업의 횡포에 눈물을 쏟는 사장들도 그에 못지않게 많다. 제주 회계 컨설팅 대표이자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로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저자 손봉석 회계사는 이제껏 다양한 업종의 사장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하면서 모은 엑기스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상담하면서 만난 사장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들을 모아 장사를 시작할 때 따져봐야 할 것들, 매출을 높이고 이익을 남기는 다양한 방법들, 세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필수 정보들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서비스를 잘하는 방법, 어떤 마인드로 손님을 대하는지 등을 다루는 책은 시장에 넘친다. 하지만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는 ‘적은 돈으로도, 실패하지 않고, 이익을 남기며 오래 가는 내 가게’를 꾸리는 방법을 담은 책으로 초보 사장들에게나, 한창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장에게도 유용한,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일단 장사를 시작했으면, 월급보다 두 배 이상을 버는 가게…… 나는 그런 가게를 하고 싶다!” 40만 독자들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저자가 공개하는 ‘이익이 남는 절대 장사법’제주회계컨설팅 대표 손봉석 회계사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확실한 조언!“그 사장님은 자신을 5억 원을 투자한 장사의 노예라고 표현했다. 직원들은 자신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둘 수 있지만 사장은 그만둘 수 있는 선택권도 없다는 것이다. 남들에게는 매출이 얼마나 늘었고 직원 수가 얼마나 많아졌는지를 자랑하지만 통장을 보면 항상 한숨이 나왔다.” - 본문 중에서평생 모은 퇴직금으로 프랜차이즈 가게를 시작했지만 원가, 인건비, 관리비를 제하고 나면 사장의 인건비도 남지 않아 자금난에 허덕이는 사장들이 많다. 또한 처음으로 장사가 흑자가 되어 자세히 숫자를 따져봤더니 아르바이트생을 자른 월급만큼만 이익이 났다는 눈물겨운 이야기도 있다. 자영업자가 600만 명에 가까운 현재, 장사는 이제 먼 이웃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사장은 직장인과 달리 365일 24시간 가게 걱정을 해야 한다. 퇴직금도 없고 미래는 불투명하기만 해 구조조정의 스트레스보다 더한 불안감을 안고 산다. 어떤 사장은 월급날이 돌아올 때마다 옥상 난간 위에 서 뛰어내리고 싶은 유혹이 든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게 장사다. 회계사가 직접 쓴『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는 손님이 줄 서는 가게 사장들의 돈 버는 비밀을 담고 있다. 많은 사장님들이 줄 서는 가게를 꿈꾸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 책은 처음 해보니 막막하기만 한 장사의 초기 단계부터 장사의 끝내기 세금까지 ‘이익을 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매출은 손님이 가져오지만, 이익은 회계가 가져온다”복잡하고 어려운 숫자 없이 스토리로 쉽게 이해하는 유일무이한 회계 책! 가게가 크고 손님이 많아 보여도 통장을 보면 별로 현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짜 돈을 버는 사장은 회계적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쓸 때를 정확히 알고 이익이 남는 포인트를 확실히 잡는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 초점을 맞춰 이익을 남기는 가게들만의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봉석 저자가 상담하거나 자료조사하며 경험한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회계를 전공하지 않아도, 복잡하고 어려운 숫자가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를 이해할 수 있다. 숫자 마인드가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1부로 시작하여, 투자 규모를 안전하게 설정하는 법, 또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장사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2부, 장사의 본질을 숫자로 파악하는 법을 담은 3부, 다양한 업종의 예를 들어 이익을 내는 갖가지 방법들을 알려주는 4부, 회계 원리를 실제로 적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정하고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5부, 세금을 내고도 손에 잡히는 돈을 남게 하는 세금 관리법을 정리한 6부까지, 다양한 가게의 생생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돈과 시간을 들여 전국 가게를 시장조사 하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이면 장사의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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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의 역사 1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전략의 역사 1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 로렌스 프리드먼 지음, 이경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10-11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2014 영국 매켄지 도서상 수상! 세계적 석학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 불후의 역작! 인류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힘과 힘의 대결,3,000년에 걸친 강자와 약자, 부자와 빈자의 투쟁,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문명을 변화시킨 전략의 모든 것! 20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와 치밀한 분석, 전략적 사고의 원형을 연구한 최초의 책!전략(Strategy)은 어떻게 생겨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사 곳곳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는가. 《전략의 역사》(전2권)는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세계적인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는 광범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략이 어떻게 변모했고,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그는 침팬지 사회에 등장한 전략부터 고대 그리스 신화, 제1, 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와 현대의 선거 그리고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든 형식의 전략을 총망라했다.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됐던 전략은 손자와 마키아벨리의 시대를 거치면서 지배층이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공고히 하는 도구로 변모했다. 이후 1800년대 나폴레옹 전쟁과 더불어 클라우제비츠나 조미니 같은 군사이론가들의 등장과 함께 전략은 전술과 그 의미를 달리하며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략의 함의는 지속적으로 달라졌는데, 핵무기가 개발된 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 ‘냉전 시대의 전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략 모델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작동하기도 했다. 19세기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면서 전략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사용되었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부분에도 전략적 요소가 활용되었다. 이렇듯《전략의 역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치열하게 발달해온 전략의 모든 것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3,000년 전략의 문명사를 1,400쪽에 녹여낸 기념비적인 저서!전략의 대가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가 20년이 넘는 긴 연구기간 동안 ‘전략’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인류사 전체를 훑으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적인 구성을 통해 전략적 사고의 변천 과정을 그리고 있다.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고대 그리스, 나폴레옹 시대,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까지 전략이 어떤 식으로 변모했는지를 살피고, 2권에서는 사회주의 태동 이후에 발전한 혁명 시대의 전략과 과학기술 그리고 경영학, 경제학의 발달이 전략의 행보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전략의 역사》는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정리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와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에 맞춰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사고의 수수께끼를 밝히고 전략적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태초에 전략은 어떻게 태동되었는가낱낱이 드러나는 전략의 탄생과 발전 과정의 비밀!《전략의 역사》 1권의 이야기는 침팬지 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랫동안 침팬지 사회를 연구한 학자들은 그들 사이에서의 동맹 형성과 권력 투쟁이 단순히 물리적 힘의 우열로만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보다는 이른바 머리가 똑똑한 침팬지들이 상대적으로 힘만 센 침팬지들보다 우위에 서는 경우가 더 많았다. 즉 전략을 활용할 줄 아는 침팬지들이 우두머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전략적 사고는 인간 이전에 형성되어 지능 속에 내재된 본질적인 것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전략의 역사》 1권은 인류 진화의 시작부터 기독교 성경, 고대 그리스 신화, 손자와 마키아벨리를 종횡무진하며 전략의 기원과 그 발전 과정을 탐구한다. 저자는 ‘전략’에 대해 합의된 정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전략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수단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찾는 것’을 뜻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사례는 다양한 원천 속에서 발견된다. 기독교 성경 속에서는 약자가 교활한 계략과 속임수를 사용해 강자를 물리치고, 중국의 《손자병법》에서는 군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략이 소개된다.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는 책략으로 권력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전략의 역사》 1권의 전반부가 전략적 발상에 대한 논의라면 후반부는 전략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하면서 군사적으로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보여준다. 대규모의 군대를 조직해서 움직이고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과정에서 이전에는 모든 목적과 수단이 전투 지휘관에게만 집중되었다면 군대가 대규모로 바뀌면서 장군들은 전문 참모들을 구성해 전투 부대가 실행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는 군사 전략 이론을 만들어내며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전쟁 시기를 거쳐 제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군인이 아니라 기계장치가 중심이 되는 전투를 경험했고, 냉전 체제와 핵무기의 등장으로 전략 이론의 모든 체계는 재편되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비슷한 힘을 지닌 강대국 사이의 힘의 균형 문제가 대두되었고, 정규전 외에 게릴라전도 전략을 실행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듯 《전략의 역사》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18세기까지 전략의 계보가 어떤 양상을 띄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략의 역사》 2권에서는 공산주의의 태동과 함께 아래(민중)로부터의 변화 모습을 보여주고, 기술의 발달과 함께 경영 전략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전략적 사고는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변모할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전략은 우리를 어떻게 미래로 이끄는가전략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 전쟁 승리의 원천으로, 정치적 혁명의 수단으로 그리고 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기원부터 현대까지 3,000년 동안 국가.인간.군사.경영 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 《전략의 역사》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통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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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의 역사 2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전략의 역사 2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 로렌스 프리드먼 지음, 이경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10-11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2014 영국 매켄지 도서상 수상! 세계적 석학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 불후의 역작! 인류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힘과 힘의 대결,3,000년에 걸친 강자와 약자, 부자와 빈자의 투쟁,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문명을 변화시킨 전략의 모든 것! 20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와 치밀한 분석, 전략적 사고의 원형을 연구한 최초의 책!전략(Strategy)은 어떻게 생겨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사 곳곳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는가. 《전략의 역사》(전2권)는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세계적인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는 광범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략이 어떻게 변모했고,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그는 침팬지 사회에 등장한 전략부터 고대 그리스 신화, 제1, 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와 현대의 선거 그리고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든 형식의 전략을 총망라했다.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됐던 전략은 손자와 마키아벨리의 시대를 거치면서 지배층이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공고히 하는 도구로 변모했다. 이후 1800년대 나폴레옹 전쟁과 더불어 클라우제비츠나 조미니 같은 군사이론가들의 등장과 함께 전략은 전술과 그 의미를 달리하며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략의 함의는 지속적으로 달라졌는데, 핵무기가 개발된 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 ‘냉전 시대의 전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략 모델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작동하기도 했다. 19세기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면서 전략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사용되었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부분에도 전략적 요소가 활용되었다. 이렇듯《전략의 역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치열하게 발달해온 전략의 모든 것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3,000년 전략의 문명사를 1,400쪽에 녹여낸 기념비적인 저서!전략의 대가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가 20년이 넘는 긴 연구기간 동안 ‘전략’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인류사 전체를 훑으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적인 구성을 통해 전략적 사고의 변천 과정을 그리고 있다.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고대 그리스, 나폴레옹 시대,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까지 전략이 어떤 식으로 변모했는지를 살피고, 2권에서는 사회주의 태동 이후에 발전한 혁명 시대의 전략과 과학기술 그리고 경영학, 경제학의 발달이 전략의 행보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전략의 역사》는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정리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와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에 맞춰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사고의 수수께끼를 밝히고 전략적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마르크스의 정치 전략부터 현대의 경영 전략까지 역사상 최고의 지성들이 펼치는 전략적 통찰의 향연!19세기,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고 초기에 혁명은 유럽에서 들불처럼 번졌다. 수정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가 나타났고, 점점 복잡해지는 조직 체계, 전문가 참모의 필요성 등을 이유로 관료제도가 전면에 드러났다. 《전략의 역사》 2권은 아래(민중)로부터의 변화와 위(정부)로부터의 변화를 통한 정치 전략의 변천 그리고 기술 발달로 인한 경영 전략의 변화를 보여준다. 혁명의 시기가 지나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디어 매체가 발달했다. 매체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언론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이로서 선전(프로파간다)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여론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정치 전략에 변화가 생겼고, 선거 전략도 다양해졌다. 많은 정치인들이 승자가 되기 위해 갖가지 전략을 펼쳤고, 흑인사회와 제3세계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으로 급진적인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미셸 푸코의 등장으로 이념과 권력을 다루는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경제 분야에서도 전략의 개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대규모 공장이 생기고 ‘경영자’ 계급이 등장하면서 조직의 상층에 있는 사람들이 내리는 의사결정이 전략의 이름으로 포장되기 시작했다. 프레더릭 테일러와 헨리 포드, 존 록펠러, 알프레드 슬론 등의 경영자들은 자본주의 시대 초기에 어떻게 회사를 경영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그러나 1950~60년대에 유행한 경영계획모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군사적 가르침이 경영으로 흘러들어왔다. 다시금 클라우제비츠와 손자 등의 가르침이 경영 영감의 원천으로 등장한 것이다. 조직의 계획과 정책을 전략적으로 조정해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많은 사회학자, 심리학자, 경제학자 등이 논의를 이어갔다. 이렇듯 《전략의 역사》 2권에서는 시대 발전에 따라 보다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인지, 또 현재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결론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논의했던 이론들이 소개된다. 이 책의 전반부인《전략의 역사》 1권에서는 태초에 어떻게 전략이 태동되었고, 침팬지 사회부터 기독교 성경, 고대 그리스 신화, 손자와 마키아벨리를 종횡무진하며 전략의 기원과 그 발전 과정을 탐구하며 18세기까지 전략의 계보가 어떤 양상을 띄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전략은 우리를 어떻게 미래로 이끄는가전략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 전쟁 승리의 원천으로, 정치적 혁명의 수단으로 그리고 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기원부터 현대까지 3,000년 동안 국가.인간.군사.경영 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 《전략의 역사》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통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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